쉽게하는 부동산투자수익률 간단계산법

[부동산투자 수익률 간단계산 방법]

저금리기조로 상가 오피스텔은 물론 다세대 포함 전세아파트는 더더욱 찾기 힘든 월세시대입니다. 그럼 내가 투자하는 부동산의 투자(임대)수익률이 얼마인지는 기본적으로 계산할수 있어야 하고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부동산 투자수익률이란 투자금 대비 내가 벌어들이는 연간 임대소득의 비율을 말하는 데요.

투자수익률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서울 강남4구는 투자수익률이 4~5%가 평균이고. 서울 강북은 5~6%, 기타 지역은 6~8% 정도 됩니다. 강남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임대수요가 많아 수익률이 낮아도 다시말하면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거래가 잘되기 때문입니다.

수익률은 통상 7% 이상이면 높다고 말합니다. 6%대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수준으로 본다. 은행 예금금리(연 1.5%)라면 5% 안팎을 더하면 적정 투자수익률이 라고 봅니다.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매매가, 임대보증금, 대출금, 월세 등 4가지만 알면 쉽게 계산하실 수있습니다.

▶ 은행 대출을 받지 않을 때 투자수익률

   은행 대출을 받지 않는 경우는 드물지만 계산법은 다음과 같다. 

   % 투자수익률=(월세☓12개월)/(매매가-임대보증금)☓100

▶은행 대출을 받았을때 투자수익률 

 % 투자수익률=(월세☓12개월-연간 대출이자)/(매매가-임대보증금-대출금액)☓100  (가장 많이)

대출금액과 금리에 따라서 수익률이 크게 차이가 난다. 대출이자율보다는 임대수익률이 더 크기 때문에 대출을 레버리지(지렛대) 삼으면 수익률이 최대로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저금리시대에서는 최대한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게 좋다.

또 투자수익률이 높으려면 매매가는 낮고 월세는 높아야 한다. 현실적으로 매매가는 낮고 월세가 높은 부동산은 거의 없다. 따라서 매매가 대비 월세가 높은 부동산을 선택해야 한다. 또 안정적인 임대수요도 따져봐야 한다.

투자수익률이 높은 부동산이 시세차익이 많은 부동산일 가능성이 높다.

정확한 투자수익률을 산출하려면 임대수익에서 빼야할 비용이 있다. 중개수수료, 법무사비,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금융이자,기타 비용을 공제해서 수익률을 계산해야지만 내 진짜수익이 얼마인지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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