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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연구소 -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직거래 안심계약서비스, 재테크 정보
■중소기업 적합업종지정 제과점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재지정됐다. 다만 신도시나 신상권의 경우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파리바게뜨, 뚜레주르등)의 거리 출점 제한을 예외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는 제 39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적합업종 만기시한을 맞아 연장을 신청한 8개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대해 재합의 7건, 시장감시 1건을 의결하였습니다. 결정된 품목은 △제과점업 △플라스틱봉투 △가정용가스연료소매업 △중고자동차판매업 △자전거 소매업 △자동판매기운영업 △화초및산식품소매업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등 8개다. 동반위는 대기업 진출이 미미한 가정용가스연료소매업은 적합업종 지정 대신 '시장감시'로 변경하고, 대기업의 사업영역 침해를 주기적으로 확인키로 합의했다. 나머지 7개 품목..
□ 굳데이부동산 오늘의 기사1. 신혼부부위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이자부담 줄어든다 - 31일부터 기존 1.8~2.4%에서 1.6~2.2%로 대출금리 낮춰- 보증료 부담없는 '채권양도방식' 공공임대리츠로 확대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금리가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금리의 우대 금리를 연 0.5%포인트에서 연 0.7%포인트로 상향하고 기본금리를 연 2.3~2.9%로 유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적용되는 금리는 연 1.8~2.4%에서 연 1.6~2.2%로 낮아지게 된다. 여기에 월세 성실납부자라면 추가로 0.2%포인트 우대를 받아 연 1.4~2.0%의 금리에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가령 ..
굳데이부동산 오늘의 기사 1. 11·3 대책 후폭풍?… 메이저 브랜드도 미분양 ‘굴욕' 지난해 1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에서 메이저 브랜드아파트 미분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1.3 대책 이후 서울 등 수도권 분양아파트가 대부분 당첨자 및 예비당첨자 정당계약 기간 중 완판 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 등 청약 조정대상지역에서 1순위 청약자격 및 재당첨제한이 강화되면서 부적격 당첨자가 11·3 대책 이전보다 4~5배 급증했다. 또 전매제한 강화로 정당계약 전후 초기 프리미엄이 붙지 않자 비로열층 당첨자 중심으로 계약 포기 사태가 잇따랐다. 당첨자와 예비당첨자에 이어 내 집 마련 추첨(무통장 무순위 사전예약제)까지 가는 사례도 늘었다...
주요뉴스 1. 설이후 내집마련 전략은? 청약경쟁 줄고 '착한 분양가' 매물 늘어 하반기 수도권 공공택지 아파트 노려볼 만 새해 분양시장은 전형적인 계절적 비수기인 데다가 올해부터 시작되는 집단대출규제 강화로 인해 다소 주춤해지는 분위기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분양 공고되는 아파트의 집단대출 중 잔금대출에 대해서도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잔금대출도 소득 증빙이 의무화됐으며 비거치·분할상환이 원칙적으로 적용된다. 수 분양자 입장에서는 대출받기가 더욱 까다로워지고 원금과 이자를 함께 내야 하므로 비용부담도 커진다. 여기에다가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국내 금리 인상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어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규제가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