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안떨어지는 아파트선택 노하우법

올해 아파트 집값전망은 어떻게 될까여? 전반적으로 시황이나 여건은 좋지가 않습니다. 

올하반기부터 아파트입주가 본격시작되어 물량공급에 대한 부담과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국내 금리인상이 부담도 점점 높아져 가뜩이나 과도한 가계부채로 일반서민들의 이자부담도 계속높아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정부도 부동산 대출규제 까 지 강화하고 있어 올해는 집값 상승이 녹록하지 않을꺼라 생각되어 집니다.

그러면 이럴때 집값상승은 어렵겠지만 이런상황에서도 집값이 안떨어지고 버티는 아파트가 있는데여 이런아파트들의 공통적인 특징과 선택하는 요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집을 구매하시기전에 어느시점이 좋을까여?

"부동산은 타이밍이다. "

말도 있듯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박합수 에디터는 "올3월이사철이후 매입을 고려해 볼만하다"고 했는데여 그는 "경기침체, 대출규제, 금리인상등 심리적위축때문에 주택시장 침체국면이 지속될수 있다"라고 하면서 "하지만 3월 재건축, 재개발 분양시장이 재개될경우 일정 부분 분위기가 반전될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 대출금 상환여력이 있는 준비된 실소유자들을 중심으로 매수가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의견이었습니다.


*반면 반원갑의원과 함형진센터장, 김희선전문가들은 " 상반기 관망후 결정하라"고 조언합니다. 박위원은 "내년 주택시장은 전체적으로 보합세나 약보합세로 예상된다"면서 "일단 상반기까지만 지켜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는 "가격이 빠진다면 매수해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면서 "원리금상환등 자금계획을 짜는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손재영교수는 "내년은 집을 살시기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손교수는 대출규제가 강화되고 금리가 오르면 집을 사라고 해도 안산다 심리적으로불안하기 때문이다라며 "주택거래는 일종의 심리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급물량이 많은 지방의 하락폭이 더욱크겠지만, 서울도 예외가 아니다. 급하게 집을 사는것이 피하느게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불황기일때는 에그프라이 이론이 생각나네여 

▶에그프라이 이론이란? 

달궈진 프라이팬에 놓여 있는 계란프라이를 상상해보면 쉽게 이해할수 있는데여, 열에 의해 데워진 흰자와 

노른자가 프라이가 되는것은 거의 동시이지만 반대로 식을 때는 노른자가 아닌 흰자부터 식어간다는 것을 빗대어 설명합니다.

정리하자면 불황기일수록 철저하게 입지가 좋은 핵심지역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00년대 초만해도 래미안,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더샵등 아파트 브랜드를 중시해 소비하는 경향이 많았지만 현재는 아파트를 선택할때 입지여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수익형부동산인 상가나 오피스텔을 선택할때도 입지여건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I 입지여건

과연 입지여건은 이란 뜻을 무엇일까여??

부동산에서 입지는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는 용어입니다. 입지가 그 가치를 증명하고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니까여..

입지여건은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볼수 있는 아파트 광고전단지를 보시면 쉽게 확인할수 있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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